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 일본 사죄 관련 외신 인터뷰 논란 (문단 편집) === [[국민의힘]]의 오역설 제기 === 윤 대통령 인터뷰 내용으로 인해 논란이 발생하자, 여당인 [[국민의힘]]측에서는 대통령실의 언론 공지문에 근거해 '발언 원문이 영어로 번역되면서 오역됐다'며 야권이 [[반일]] 선동을 하고 있다[[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57558|#]]고 주장했다. [[https://www.newsis.com/view?id=NISX20230424_0002278818|여당, 尹인터뷰 비판에 "가짜뉴스 선동…영어로 번역되면서 오역"]] [[유상범]] [[국민의힘]] 수석대변인은 4월 24일 논평을 통해 "대통령실이 공개한 한국어 인터뷰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은 유럽의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조하며, [[주어는 없다|주어를 생략]]한 채 해당 문장을 사용했다", "해당 문장은 '무조건 안 된다, 무조건 무릎 꿇어라라고 하는 것은 (일본이) 받아들일 수 없다'로 해석해야 한다. 바로 뒤에 '이는 결단이 필요한 것이다'라고 말한 것을 보면 이것이 상식적", "게다가 바로 직전 문단에서 윤 대통령은 과거사 문제든 현안문제든 소통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고까지 강조한 바 있지 않은가."라고 밝혔다. [[https://www.peoplepowerparty.kr/news/comment_view/BBSDD0001/95576?page=1&|대통령의 발언마다 가짜뉴스 선동에 이용하는 민주당. 제발 이성을 되찾으라]] {{{#!folding [ 국민의힘 논평 ] >오늘 일부 언론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"100년 전 역사 때문에 일본 용서 구해야 한다는 인식은 받아들일 수 없 다"는 소식을 전했다. >그러나 대통령실이 공개한 한국어 인터뷰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은 유럽의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조하며, 주어를 생략한 채 해당 문장을 사용했다. >그리고 해당 문장은 "무조건 안 된다. 무조건 무릎 꿇어라라고 하는 것은 (일본이) 받아들일 수 없다"로 해석해야 한다. 바로 뒤에 "이는 결단이 필요한 것이다"라고 말한 것을 보면 이것이 상식적이다. >그런데 민주당은 기다렸다는 듯이 "어느 나라 대통령이냐"며 또다시 핏대를 세웠다. >심지어는 "일본을 대변하냐", "무슨 권한으로 일본의 침탈과 식민지배에 면죄부를 주냐"는 등 황당한 비약을 통해 질 나쁜 선동까지 이어갔다. >소속 의원들이 가짜뉴스를 만들어 검찰에 송치된 지 채 반나절도 되지 않아 또다시 대통령 발언의 진상을 확인하지 않고 선전선동에 앞장섰다. >게다가 바로 직전 문단에서 윤 대통령은 과거사 문제든 현안문제든 소통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고까지 강조한 바 있지 않은가. >영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오역을 가지고, 민주당은 실제 발언은 확인하지도 않고 반일감정을 자극하고 나선 것이다. >아무리 민주당의 상황이 지금 경각에 달렸다지만, 일본 이야기만 나오면 보고싶은 것만 보는 확증편향에 빠져 완전히 이성을 잃은 모습이다. >제발 이성을 되찾고, '외교에는 여야가 없다'는 말의 의미를 단 한번만이라도 실천하길 바란다. >{{{#!wiki style="text-align:center" 2023.4.24[br]국민의 힘 수석대변인 유상범}}} }}} [[김정재]] 국민의힘 의원은 YTN 라디오에서 “일본이 무조건 무릎을 꿇으라고 하는 것은 일본이 받아들일 수 없다, ‘일본’이라는 [[주어는 없다|주어가 해석에서 빠진 것]] 같다”고 말했으며 [[김병민]]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"워싱턴 포스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갖다가 썼을 텐데, 대통령의 발언 진의를 있는 그대로 가지고 썼는지에 대해서도 한번 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"며 "단어 하나하나, 이렇게 오해의 소지가 있게 인터뷰가 나가는 건 아쉽다"고 주장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